책소개
"길고양이조차 위협을 느끼는 ‘사냥꾼’
VS
내면 깊숙이 호랑이 발톱을 감춘 ‘사냥감’의 대결!
대학교수이자 문학박사, 고서적 수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우 교수는 지나치게 유명세를 좇는다는 비판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게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돌연 은퇴를 선언하자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자신이 이제껏 수집해온 고가의 희귀 고서적들을 판매하는 소규모 독립 서점을 열겠다는 것. 언론은 즉각 이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그런 교수에게 흥미를 느끼거나 희귀 고서적에 이끌린 대중은 그의 ‘기억 서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둘 밝혀지는 유명우 교수의 믿지 못할 과거……. 그는 왜 서점 안에서 살인자를 기다리는 것일까. 과연 살인자는 그의 기억 서점에 찾아올까."
저자소개
"저자 :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회사원과 바리스타를 거쳐 지금은 역사와 추리, 청소년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중편소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다. 청소년문학 《미스 손탁》은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에 선정되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별세계 사건부-조선총독부 토막살인》, 《달이 부서진 밤》,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유품정리사-연꽃 죽음의 비밀》, 《상해임시정부》, 《남산골 두 기자》, 《좀비 썰록(공저)》 등이 있다."